멋진 신세계를 열다 Part.2 미학적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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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멋진 신세계를 열다 Part.2 미학적 사유
날짜 2022.05.02 - 05.31
작가명 박경묵, 이한정, 이현진, 최지현, 하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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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를 열다 Part.2 미학적 사유


기간 : 2022.05.02 - 05.31
장소 : 수호갤러리
작가 : 박경묵, 이한정, 이현진, 최지현, 하루.K
운영시간 : 월-금 10:00 - 18:00 / 토 사전 예약 시 운영 (*전시 관람 전 사전예약 필수)
문의 : 031 713 0287




‘멋진 신세계를 열다’는 수호갤러리에서 선보이는 2022년 기획전으로, 지난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다가오고 있는 새로운 시대를 예술의 언어를 통해 읽어보고자 한다. 기획전의 두 번째 파트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개인과 사회,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사유하고 한국화로 풀어내는 작가 5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Artist


박경묵 작가는 무심하게 지나쳤을 수도 있는 것들에 대한 흔적을 되새긴다. 현재와 고전의 사유 속에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머무는 것이 아닌 새로움을 모색하는 작업으로 소통함으로써 고전과 현대화에 대한 희망을 담는다.

이한정 작가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과거의 풍경들에 현재의 본인이 가진 감정을 더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자연의 생동감과 그것을 바라보는 작가의 감정이 공존하는 내면의 공간을 형상화하고자 한다.

이현진 작가는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과 같은 자연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그 속에 작은 자동차, 기차 그리고 장난감들이 부유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현실에서는 있을 법하지 않은 세상을 화면 안에서 마음껏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과 함께 숨겨진 세상 속으로 여행하기를 기대한다.

최지현 작가는 일상의 작은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숲으로 만들어낸다. 하루하루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일 다른 일상이 중첩되고 쌓여 우리 자신을 이룬다. 이는 식물과 곤충, 동물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진 숲이라는 하나의 화면으로 완성된다.


하루K 작가는 동양에서 신성하고 경이로운 세계로 인식되던 산수를 인간이 자연의 많은 부분을 통제 가능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관점에서 고민한다. 정신과 물질의 조화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바라보는 자연에 대한 시선과 이상향에 대한 생각을 화면에 나타낸다.



Works


박경묵, still rock107, 한지에 먹, 140 x 92cm, 2020


이한정, 밭, 한지에 수묵채색, 86 x 58cm, 2017


이현진, 숨겨진세상-낯선여행,acrylic on Koreanpaper, 72.7 x 53cm, 2022

최지현, 정상, 장지위에 채색, 53x45cm, 2022



하루.K, 맛있는산수(과일빙수2),캔버스에아크릴과슈53.0x45.5cm,2022





Exhibition View












주최/주관 수호갤러리

총괄  이지수 관장

진행  이수연 큐레이터
        김소희 큐레이터


수호갤러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G-24
Tel : 031 713 0287
Email : soohoh88@naver.com 
Instagram : @soohoh_gallery / Blog : https://blog.naver.com/soohoh88